[아시아엔=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2017년 9월, 몽골 밤하늘을 떠올린다. 떨어질 듯한 수많은 별들 한참동안 시간이 멈춘 듯 우린 아무 말도 필요없이 입가엔 흐뭇한 미소만이 친구야 뭐가 그리 바뻤는지 우린 계속 달려왔지 그날 우린 별 한잔에 맥주 한잔 이 세상 다 가진 듯했지 어떨까? 별과 함께 하던 그 밤 마음 속에 듬뿍 담아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