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어린이책미술관, ‘MOKA Triangle 트라이앵글Ⅱ’ 전시회 개최

‘MOKA Triangle 트라이앵글’은 어린이들의 현대미술 감상에 대한 기초 역량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연속 기획 전시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현대미술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첫 번째 전시에서는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전시회를 기획해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확장’을 부제로 진행된다. 작가들의 새롭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통해 현대미술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어린이들이 현대미술을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견된 오브제’, ‘추상 형식’, ‘시각적 환영’을 키워드로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에는 ‘김도균’, ‘김준’, ‘김지수’, ‘민성홍’, ‘이불’, ‘이수인’ 등 현대미술 작가 6인의 작품 총 47점을 전시한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여러 사물을 재조합 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발견된 오브제 실험실’, 주어진 재료로 자신만의 추상 형식 작품을 만드는 ‘나의 캐비닛’, 프리즘과 거울을 이용해 확장된 상상 공간을 만들어 보는 ‘상상 공간 실험실’ 등 전시실 곳곳에 작품과 연계한 다양한 미술 창작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되고, 다음달 2일에는 현대미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대화로 감상하는 현대미술’이라는 주제로 한 전시 연계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료는 6천 원이며, 자세한 전시관람 정보 및 교육, 강연 예약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인터넷,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www.hmoka.org/ 031-5170-3700)
한편,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지역 사회 공헌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이 설립한 문화교육 공간으로, 2015년 설립 이래 그림책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의 기획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