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사회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반대’ 택시 총파업···서울시, 비상수송대책

한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 중 하나인 테헤란로. 2018년 12월 20일 택시업계 파업으로 이 거리에서 주황색 회사택시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아시아엔=편집국] 택시업계가 20일 오전 4시부터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단체들은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며 이날 오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만 하루 총파업을 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에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들어갔다. 비상수송대책은 지하철 1~8호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집중배차시간을 출·퇴근시간대에 각각 30분씩 늘려 수송을 늘릴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비상수송대책이 가동되면 출근시간대에는 기존 오전 7~9시에서 7시~9시30분으로, 퇴근시간대는 오후 6시에서 8시30분으로 30분씩 늘려 지하철 운행이 36회 늘어난다.

시내버스 기준 배차시간도 절반 수준으로 단축되며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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