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3일(현지시각)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금요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하메네이는 서방의 대 이란제재를 일축하면서 미국의 전쟁 위협에 겁먹지 않으며 오히려 이란은 서방제재를 통해 득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