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각) 중국 윈난성 티베트족 자치구 샹그릴라 현의 고대마을인 두커중 마을이 보이고 있다. 티베트어로 '마음속 해와 달'이라는 뜻의 샹그릴라의 원래 지명은 중뎬이었으나 2001년 개명됐고 '달빛 도시'라는 의미의 두커중은 1300여 년 전 상인들이 몰려들어 형성된 곳으로 최근 중국에서 보존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신화사/Lin Yiguang> new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