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친일 논란 신현확 전 총리가 12·12 법정에서 남긴 증언

    최규하 대통령(오른쪽)과 신현확 총리 1996년 8월, 417호 법정. “이 새끼들이 우리 아버지를 이완용보다 더한 친일파라고 해.” 신철식이 두툼한 서류 뭉치를 내 책상에 내려놓으며 말했다. 분노에 찬 목소리였다. “뭐라고?” “민족문제연구소 답변서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나는 서류를 집어 들었다. A4 용지 20장이 넘었다. 마지막 페이지를 펼쳤다. 『신현확은 우리가 친일파로 인식하고 있는 이완용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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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11.10] 경부선 철도 완공(1904)·일제 창씨개명 공포(1939)·기자협회보 창간(1964)·한중FTA 실질적 타결 선언(2014)·튀르키예 건국의 아버지 케말 파샤 별세(1938)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2014년 오늘 한중 FTA의 실질적 타결을 선언했다. 2025(4358).11.10(월) 음력 9.21 계미·평화와발전을위한세계과학의날(World Science Day for Peace and Development) 11월 10일 오늘은 평화와 발전을 위한 세계 과학의 날, 세계평화와 발전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 인식하고, 세계과학회의(1999년 부다페스트)의 성과 알리려 유네스코와 세계과학연맹(ICSU)이 2001년에 지정 1904 경부선 철도 완공(개통은 1905.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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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손옥철의 수학산책] ‘피타고라스 정리’…”수포자들도 이건 안다”

    피타고라스와 그의 이름을 딴 ‘정리’ [아시아엔=손옥철 ‘마사모’ 회장,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역임] 수학을 싫어하는 소위 ‘수포자들’도 ‘피타고라스 정리’를 알고 있다. 직각삼각형의 밑변(a) 제곱과 높이(b) 제곱의 합은 빗변(c)의 제곱과 같다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는 방법의 하나는 다음과 같다. 아래 그림에서 각 변이 c인 큰 정사각형 면적은 네 개의 직각삼각형 면적과 가운데 있는 작은 정사각형 면적의 합이다. 즉 c² = 4 x ab/2 + (a-b)²,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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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51109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이재명 대통령이 퇴임 후 안정과 안전을 보장받으려면 법이 아닌 정치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전직 대통령을 국가원로자문회의 의장으로 모시도록 한 헌법 90조는 1987년 이후 단 한 번도 시행되지 못했다. 법으로 퇴임 후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착각의 상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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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박명윤 건강칼럼] ‘트리플데믹’…독감·코로나19·RSV

    이미지 출처 워싱턴 한인방송 요즘 독감(influenza)을 비롯해 코로나19(COVID-19)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가 기승을 부리는 이른바 ‘트리플데믹’ 위협이 엄습하고 있다. 독감을 비롯한 바이러스 감염은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팀에 따르면, 독감이나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염 후 몇 주 동안 심장마비(心臟痲痺)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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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여류: 일상에서] 늘 한결 같고 언제나 새로운

    가을 단풍 <사진 이병철> 어느새 11월도 며칠이 지났다. 그렇게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아침 안개 속 들녘 풍경이 서늘하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여름의 기온이 남아 있더니, 한순간에 가을이 훌쩍 깊어진 것 같다. 벌써 얼음이 얼었다는 소식도 들리니, 이제 곧 겨울로 접어들 것이다. 이런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나무들도 제대로 적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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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드로…이 상황에서 잠이 오다니

    이탈리아 르네상스 거장 라파엘로가 1513-1514년경에 제작한 프레스코화로 옥에 갇힌 사도 베드로가 천사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석방되는 장면을 그렸다.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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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연근’…국경을 넘어 마음을 잇는 하나의 뿌리

    연근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파키스탄 신드주(Sindh Province)는 강과 호수가 삶의 리듬을 만들어내는 물의 땅이다. 그곳에서 연꽃은 자연의 시처럼 피어난다. 아름다움의 상징인 꽃, 그리고 ‘베(Beh)’라 불리는 그 뿌리는 신드 지역 요리와 문화의 필수 요소다. 신드인들은 파키스탄, 인도, 혹은 전 세계 어디에 살든 연근 요리를 정성껏 만든다.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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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11.9·소방의날] 도산 안창호 출생(1878)·대법원,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책임 판결(2023)·동독, 베를린장벽 포함 국경 전면개방(1989)

    도산 안창호 2025(4358).11. 9(일) 음력 9.20 임오·소방의날·세계자유의날(World Freedom Day) 11월 9일 오늘은 소방의 날 11월 9일 오늘은 세계 자유의 날 11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오늘은 안창호의 날, 1878년 오늘 안창호 태어남 1796(조선 정조 20) 『화성성역의궤』 완성 1919 독립운동가 김원봉(21살) 항일독립운동단체 의열단 결성(만주 길림성) 1926 독립운동가 이청천(38살, 본명 지청천) 만주에 고려혁명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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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서권 칼럼] 성령의 검으로 세운 구원의 길

    십보라의 돌칼은 모세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하였을 뿐만 아니라, 애굽의 폭정 아래 고통받던 이스라엘 백성 육십만 명을 구원하였습니다. 아들의 양피를 베었던 십보라의 돌칼은 성령의 검이며, 하나님과 맺은 피의 언약이었습니다. 십보라의 돌칼은 모세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하였을 뿐만 아니라, 애굽의 폭정 아래 고통받던 이스라엘 백성 육십만 명을 구원하였습니다. 아들의 양피를 베었던 십보라의 돌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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