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역사속 오늘·10.12] 공군 창설(1949)·낙산사 화재 4년만에 복원불사 완료(2009)·엘리우드 킵초게(케냐 35살) 1시간59분40초로 마라톤 2시간 벽 깸(2019)·세계인구 60억 돌파(1999)·한국경제(1964)·뉴데일리(2005) 창간

    초창기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던 P-51 머스탱 2025(4358).10.12(일) 음력 8.21 갑인 “저 시린 가을 물소리 … 산 아래 백리까지 끝까지/ 일거에 화안히 트는 가을 물소리// 바람도, 바람도 드맑게 울려 나서는/ 계곡에 들국 마구 터뜨릴 때 가을 물소리// 내 어느 날 지친 꿈 세상에 던져주고/ 저기 저만큼 억새꽃 하나로 흔들릴 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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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주은식 칼럼] 역사가 오늘의 한국사회에 던지는 경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권력의 자기기만과 민주주의의 피로 버질은 “역사는 인간의 발걸음과 실수의 기록”이라 했다. 리델 하트는 이 말을 더 날카롭게 밀어붙였다. 그는 전쟁사와 정치사를 평생 탐구하며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진 않지만, 무엇을 피해 가야 하는지는 분명히 가르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간은, 특히 권력자와 조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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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연수의 에코줌] ‘오늘 세계철새의 날’…서천 유부도 ‘도요물떼새’

    도요물떼새 <사진 김연수> 길었던 추석 연휴 내내 비가 와, 성묘와 고교동기 가을 야유회 말고는 특별히 한 일이 없다. 마음이 편치 않다. 늘 무엇인가 해야하는 성격이라… 이에 10일 수도권의 비를 피해 충남 서천 유부도를 다녀왔다. 지난 달에 이어 올 가을 두 번째 방문이다. 만조시 10물이라 유부도 갯벌이 바닷물에 가득찼고, 도요물떼새들은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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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10.11·책의날] 진주성 대첩(1592)·영남일보 창간(1945)·뉴욕서 남북영화제(1990)·에디트 피아프 별세(1963)

    영남일보 창간호 2025(4358).10.11(토) 음력 8.20·계축·책의날·커밍아웃의날·세계소녀의날·세계철새의날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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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⑨] 끝나지 않은 회심과 고백, 그리고 은총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의 ‘서재에 있는 성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in His Study)’. 1480년경 작품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과 신앙을 탐구한 영적 대서사시입니다. 어린 시절의 회상에서 시작해 청년기의 방황, 마니교와 철학의 영향, 그리고 회심과 세례, 어머니 모니카와의 이별을 거쳐, 마지막에는 시간과 창조, 삼위일체의 신비에 이르기까지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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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오늘의 시] ’10월’ 오세영

    우리는/하나의 아름다운 이별을 갖기 위해서/오늘도/잃어 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무언가 잃어 간다는 것은하나씩 성숙해 간다는 것이다.지금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때.돌아보면 문득나 홀로 남아 있다. 그리움에 목마르던 봄날 저녁분분히 지던 꽃잎은 얼마나 슬펐던가.욕정으로 타오르던 여름 한낮화상 입은 잎새들은 또 얼마나 아팠던가.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때,이 지상에는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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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손옥철의 수학산책] 보이지 않는 수학, 우리 일상을 움직이는 알고리즘

    알고리즘을 최초로 체계화한 아랍 아바스 왕조 시대의 수학자 무하마드 이븐 무사 알콰리즈미(780~850) [아시아엔=손옥철 ‘마사모’ 회장,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역임] 요즈음 유튜브, 넷플릭스, SNS 등에서 자기 취향에 꼭 맞는 콘텐츠를 보내주는 일이 흔하다. 우리는 이것을 ‘추천 알고리즘’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고객이 주로 보는 영화나 유튜브의 종류, 검색어 등을 참조하여 그가 좋아할 만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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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김지하 ‘오적’으로 폐간 55년만에 복간 ‘사상계’에 바란다

    1953년 장준하 선생이 창간한 「사상계(思想界)」가 지난 봄 복간돼 반년이 흐르고 있다. 1970년 5월호(통권 205호)에 김지하 시인의 담시 ‘오적(五賊)’을 실었다는 이유로 강제 폐간된 지 55년 만이다. 감회가 깊을 수밖에 없다. 「사상계」는 단순한 잡지가 아니었다. 전후 폐허와 군부독재의 질곡 속에서 민주주의, 민족 문제, 통일, 철학과 문화를 두루 논하며 시대의 양심을 지켜온 잡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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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51011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경기도 양평군의 한 면장이 특검의 강압 조사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사실을 말해도 다그치고, 모른다 하면 기억을 만들라 한다”는 유서의 문장은 수사 현실을 보여준다. 진실 규명보다 결론에 맞춘 ‘목표형 수사’가 인간의 존엄을 무너뜨린 것이다. 정치적 압력과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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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20251010] 중국 관영지 “희토류 통제, 수출금지 아냐”

    <사진=AP/연합뉴스> 1. 중국 관영지 “희토류 통제, 수출금지 아냐”–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전략광물인 희토류 수출통제를 강화한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이번 조치는 수출금지가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을 지키기 위한 규제이며, 희토류 공급이 중단될 것이라는 우려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음. 중국 공산당기관지 인민일보 계열의 글로벌타임스는 10일 사설에서 전날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희토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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