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AI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은상 수상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 박주호·김서준 학생으로 구성된 SEAHAWK팀이 신효영 교수의 지도 하에 ‘2026학년도 상반기 AI 기반 공모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경복대 AI디지털트윈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팀은 ‘환경 ESG 실천 & 실습실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제로 AI 기반 실내 환경 모니터링 앱을 선보였다.
SEAHAWK팀은 강의실과 실습실에 설치된 복합환경센서, 레이더 센서, 열화상 센서 데이터를 통합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재실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수집된 데이터를 공간 단위로 구조화한 뒤 규칙 기반 로직으로 실내 환경을 쾌적·보통·위험·비정상으로 분류하고, 통제형 생성형 AI가 현재 환경 상태와 필요한 행동 지침을 설명하도록 설계해 AI의 임의 해석을 줄이도록 했다.
Flutter 기반 모바일 앱에서는 공간별 환경 정보와 AI 분석 결과, 판단 근거, TTS 음성 안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리자 권한을 통한 에어컨 원격 제어 기능도 구현해 사람이 없는 공간의 불필요한 냉방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프로젝트 성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논문 ‘Indoor Environmental Monitoring System’은 국제학술지 IJIBC(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 게재가 확정됐다. 연구진은 향후 전력 계측, 목표 온도 설정, 시간표 및 재실 인원 연동 기능 등을 추가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 스마트 공간 관리 분야로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는 AI소프트웨어개발, AI빅데이터, AI사이버보안 전공을 운영하며 AI와 디지털 전환(DX)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