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수원지법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과 관련해 위증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7명 중 4명도 유죄 의견을 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대검찰청 거짓말 탐지기 검사에서 ‘진실’ 판정이 나왔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결정적 증거로 보지 않았다. 법원은 술자리 날짜·장소·음주 여부 등에 대한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이 수차례 바뀐 반면 관련자들의 진술은 일관됐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며 위증 혐의를 인정했다. 변호인단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방침이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아세안-러시아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에게 양국 간 육로 국경 재개방 문제에 대해 지금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훈 마넷 총리는 지난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러시아 카잔에서 아누틴 총리와 비공식 대화를 나눴으며, 캄보디아-태국 국경 문제에 대한 네 가지 핵심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캄보디아는 태국과의 국경 문제를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한다. 둘째, 해상 국경과 관련해서는 양측이 이미 참여 중인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의 강제조정 절차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 셋째, 캄보디아는 기존 합의에 따른 양자 메커니즘인 국경공동위원회(JBC)와 2025년 12월 27일 양국이 서명한 공동성명 제3항에 의거해 태국 측은 JBC 위원장을 조속히 임명하고 공동 측량 및 국경 획정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넷째, 육로 국경 개방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외교부가 오는 22일로 예정된 타리크 라흐만 방글라데시 총리의 중국 방문 동안 양해각서(MoU) 13건을 포함해 총 17건의 양자 문서를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외교부는 “이번 방문이 방글라데시의 경제 파트너십 강화, 외국인 투자 유치, 역내 연결성 확대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리크 라흐만 총리는 6월 21일 일요일 오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의 초청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며, 이어 6월 22일 월요일 오후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는 라흐만 총리의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이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샤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란-미국 합의 서명에 대해 논의했다. 파키스탄 총리실에 따르면 양측은 합의의 다음 단계를 성공적으로 진전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며, 대화를 방해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샤리프 총리는 양국이 포괄적 경제 패키지에 대해 서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며, 빈 살만 왕세자에게 가능한 빠른 시일 내 파키스탄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 THE AsiaN |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는 아시아엔의 고유 저작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공유를 원하실 경우 원문을 수정하지 않고 출처 및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June 21,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