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GS25, 강원도 지장수 막걸리 ‘일생막걸리’ 출시…지역 양조장 전국 판로 확대

<사진=GS리테일>

동해 약천골 천연 지장수로 전통주 빚는 낙천 양조장과 협업
3천 원 이하 가성비 막걸리 수요 증가 트렌드 반영, 1L 대용량으로 기획
GS25, 전국 유통망 지원으로 지역 양조장 상생 모델 구축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강원도 동해시 소규모 양조장 낙천과 협업해 1L 대용량 막걸리 ‘일생막걸리’를 28일 출시한다.

낙천 양조장은 동해 약천골 지하 150m 황토 암반층에서 얻은 천연 지장수로 전통주를 빚는 국내 유일 양조장이다. 지장수에 함유된 천연 미네랄이 효모의 발효를 돕고,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막걸리를 완성한다. 일생막걸리는 GS25에서 판매되는 막걸리 중 가장 큰 용량인 1L 제품으로, GS25에 따르면 최근 3년간 3천 원 이하 가성비 막걸리의 상품 구성비는 72%에서 80% 가까이 증가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 막걸리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을 반영해 대용량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번 협업은 GS25가 추진 중인 지역 중소 양조장 판로 확대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GS25는 낙천 양조장의 전국 단위 유통망 확보를 지원하고 신제품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는다.

윤지호 GS25 주류팀 MD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춘 지역 양조장과 협업해 차별화 전통주 상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전국 각지의 양조장과 상생 모델을 확대하며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지역 상생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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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주형 기자, mintconditio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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