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종석 만인화(萬人畫)展 “산 자여 따르라!”…6.10~7.2 은암미술관

역사적 소명과 인간 존엄 화폭에 담아

역사의 숨결과 인간의 얼굴을 강렬한 필치로 담아내는 석주(石洲) 박종석 화백의 개인전이 올여름 광주를 찾아온다.

은암미술관(광주광역시 동구)은 오는 2026년 6월 10일(수)부터 7월 2일(목)까지 박종석展 ‘만인화(萬人畫)展 – 산 자여 따르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렬한 필치로 깨우는 시대의 얼굴

이번 전시의 타이틀인 ‘만인화(萬人畫)’와 부제 ‘산 자여 따르라!’는 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작품은 거칠고 투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먹의 농담과 질감을 통해, 고뇌하면서도 결연한 의지를 담은 인간의 얼굴을 형상화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역사적 소명과 인간 존엄에 대한 이야기를 화폭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6월 11일 오후 개막식… 화환은 정중히 사양

전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오픈식은 전시 개막 이튿날인 6월 11일(목) 오후 4시 30분 은암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미술관 측은 “지속 가능한 문화 예술 환경과 원활한 전시 공간 운영을 위해, 미술관 사정상 축하 화환이나 화분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관람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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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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