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뉴스바이트 20250711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북한 평양산원에서 다섯쌍둥이가 처음으로 태어났다. 아기들은 1월 31일 출생했으며, 부모는 박경심(28) 씨와 손충효(32) 씨다. 다섯 명의 이름은 각각 충정, 성룡, 다정, 하룡, 리정으로, 가운데 글자를 합치면 ‘충성다하리’가 된다. 북한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녀 가족에 특별보조금을 지급하고, 교육·보건·상업 분야에서 우대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북한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1.59명으로 한국보다 높지만, 인구 유지에 필요한 2.1명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2025년 상반기 캄보디아의 교역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300억 달러(약 41조2천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캄보디아 세관총국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수출액은 142억 9천만 달러(약 19조6500억원), 수입액은 162억 7천만 달러(약 22조36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의 최대 교역국은 중국으로, 대 중국 수입액은 약 7억 5천만 달러(약 1조300억원), 수출액은 약 85억 달러(약 11조6700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중국의 뒤를 이어 미국이 캄보디아의 두번째 교역국(약 55억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베트남, 태국, 일본, 캐나다 등과의 교역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파키스탄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걸프 최초로 낭가파르바트를 등정한 카타르 왕실 셰이카 아스마 알 사니 공주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낭가파르바트는 파키스탄 길기트-발티스탄 지역에 위치한 산으로,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산이자 산세가 험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샤리프 총리는 “카타르 왕실 출신인 아스마 알 사니의 비범한 용기와 인내, 결단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그녀의 행보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깊은 영감을 줬으며, 성 평등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당국도 파키스탄의 자연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해 그녀를 파키스탄 산악 및 관광 홍보 대사로 공식 임명했다. 파키스탄은 세계 14개 고봉 중 5개를 보유한 국가로, 전 세계 산악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푸네 네다이, 쇼카란 매거진, 이란
마수드 페제쉬키안 이란 대통령이 안토니우 코스타 EU정상회의 상임의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란의 평화적 외교를 강조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중잣대를 비판했다. 그는 이란과 IAEA의 협력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며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미국이 동조하는 상황에서 추가 공격이 있을 시 더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 경고했다. 이에 대해 코스타 의장은 “유럽은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며 이란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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