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올라
북녘 산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오늘도 말없이 숨죽이고 있는 국토,
피 흐르는 몸에 온통 가시철조망 둘러쓰고
지그시 눈 감고 있는 국토,

민통선, 남방한계선, 비무장지대, 북방한계선…
갈매기들은 모래톱에 등 돌리고 서서
멀리 수평선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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