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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Books] 티벳: 끝나지 않은 이야기

티벳: 끝나지 않은 이야기
레즐리 브라운 할퍼 & 스테판 할퍼 ㅣ옥스포드대학 출판부ㅣ2014

<티벳: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티벳인의 신화에 대한 흔적과 징후들을 더듬는다. 티벳은 숭고함을 지닌 평화로운 유토피아로 묘사되고 있지만, 실제로 티벳인들은 압제적인 중국 공산주의 지배로부터 고통 받고 있다. 동맹국들이 지원해 줄 것이라는 티벳인의 믿음과 서방인사들에 대한 근거 없는 희망에도 불구하고, 티벳은 1950년 중국 인민 해방군에 의해 점유되었다. 저자들은 교묘한 지정학적 계산 아래 권력을 가진 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2차 대전 후 티벳의 독립을 막았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 나라가 어떻게 중국에게 점령당했는지 묘사한다.

비록 독립좌절이라는 비극적 결과로 끝났지만, 기밀 해제 문서에 대한 필자들의 접근은 이 책이 스파이 스릴러물로 읽힐 수 있도록 했다. 중국은 티벳 독립에 대해 어떠한 변화조짐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점령에 대항하는 달라이라마와 티벳인의 희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 히말라야 지역의 비극적 이야기에는 여전히 희망이 존재한다고 필자들은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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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위터(Lisa Witter)

기자, 아시아기자협회 대외협력팀장,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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