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준비하는 ‘두산’ 이래서 좋다”···20년 전 퇴직 OB의 ‘두산그룹’ 추억 이상기 경제-산업, 사회-문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서울 오류동에서 초·중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사 영수 크리닉 학원을 운영하는 방창식(61)씨는 이맘때만 되면 생생히 기억되는 일이 있다고 했다. 1987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주류사업부에서 판매관리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