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애인’ 에바 브라운의 최후 39시간 김중겸 칼럼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인터폴 부총재 역임] 1929년 열일곱 살 때 뮌헨의 화방에서 그 남자 만났다. 그 이후 인생 동반자이자 애인으로 곁에서 지냈다. 그런데 두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