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전 칭기스칸도 저 태양 보며 눈시울 붉혔을까? 박세준 ALL 아시아엔 식구따라 울란바트라로 한몽심포지엄에 갔다 ? 비행기에서 보는 구름은 구름이 아니라 폭신폭신한 솜털이었다 어머니가 딸을 시집 보낼 때 이불 만들어 보내는 솜털이었다 ? 뭉게구름 사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