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김구’ 최정례 “나는 이제 땅에 묻혔으나 허공을 날고 있다” 편집국 사회-문화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를 독립을 사랑했다 나는 부자유를 억압을 증오했다 나는 이제 죽어 담담하게 즐겁게 웃는다 나는 죽었지만 죽지 않았고 독립을 자유를 그리워하며 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