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기자 성명 전문] ‘조국 보도 참사’ “이 정도로 참담한 일은 없었다” 편집국 뉴스, 사회-문화 <한겨레> 권영진·고한솔·현소은·황금비 기자 등 이 신문 기자 31명은 6일 최근 한겨레신문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기사 보도와 관련 성명을 냈다. 이들은 ‘한겨레가 부끄럽다’란 제목의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