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청천·오카모도 겐·라과디아의 사례로 살펴본 바람직한 법관 김덕권 칼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해 대법원장이 법조비리와 관련해 10년 만에 또다시 국민을 향해 머리 숙이고 사과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청렴성에 관한 신뢰 없이는 사법부의 미래도, 법관의 명예도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