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패튼은 기갑전의 대가다. 야전병원을 순시하다가 부상병 사이에 전투 공포증(fatigue)에 빠진 병사를 보고 격노해서 장갑으로 내려쳤다. 서양에서는 이런 문제에 엄격하다. 독일군 장교는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패튼은 기갑전의 대가다. 야전병원을 순시하다가 부상병 사이에 전투 공포증(fatigue)에 빠진 병사를 보고 격노해서 장갑으로 내려쳤다. 서양에서는 이런 문제에 엄격하다. 독일군 장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