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출신 알파고 기자의 ‘창립 50주년 한국야쿠르트’ 추억 알파고 시나씨 ALL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터키에서 한국에 맨 처음 왔을 때 나는 한글을 읽을 줄 몰라 길거리 돌아다니는 것이 ‘살짝’ 불안했었다. 왜냐하면, 여기저기 붙어 있는 간판들이 무엇인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