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돌아온 소년’ 박노해 박노해 오늘의시 파리 꼬뮌이 무너진 1871년 5월 28일 지배 계급은 수도 탈환을 축하하며 잔인하게 노동자와 시민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수많은 소년 소녀들도 총을 들고 거리에서 싸우다 죽어갔다 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