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렸다 손혁재 1. 한반도, 사회-문화, 정치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은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렸다. 오로지 대통령직을 하루라도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하지 못할 일이 없는 것 같다. 검찰조사에 성실하게 응하겠다던 약속도, 국회의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