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총기 난사, 아프간 민간인 17명 사망 민경찬 ALL, 사진 11일(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주 판즈와이 지구 장가바드 마을에서 아프간 주둔 미군 병사가 부대 총을 난사해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17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마을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