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숙의 시와 사진] ‘역사의 문’은 살아있다 편집국 사회-문화 [아시아엔=최명숙 시인] 있을 뿐 종로 안국동 광화문은 밤늦도록 함성들리고 막혔건만 역사의 문은 살아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혹은 너도 아니고 나도 아니니, 다만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