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동북삼성’의 모내기철 풍광을 좇아서 편집국 ALL “조선인, 황무지를 옥토로···” [아시아엔=강위원 사진작가] 중국 동북삼성은 겨울이 긴 혹한의 땅으로 무상기(無霜期)가 매우 짧다. 그래서 논농사에는 부적합 곳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이주해 간 조선인들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