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사흘째 산불···’재난구역’ 선포 민경찬 ALL, 사진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 지역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흘째 이어져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이 지역을 재난구역으로 선포했다. 이번 화재로 국립공원 5700ha가 소실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