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사흘째 산불···’재난구역’ 선포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 지역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흘째 이어져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이 지역을 재난구역으로 선포했다.

이번 화재로 국립공원 5700ha가 소실된 가운데 칠레 국립재난관리청은 “지난 27일 시작된 화재가 강풍을 타고 불길에 확산하고 있다”며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각)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신화사/Joel E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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