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①] 입센의 ‘노라’, 여성의 ‘통곡’을 ‘함성’으로 해방시키다 박상설 ALL, 칼럼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 저자] “우리들의 가정은 다만 놀이하는 가정에 지나지 않았어요. 여기에서 나는 당신의 장난감 인형 아내였던 거예요.” 필자는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