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학수 전 부회장 ‘이건희傳’ 저자 상대 민사소송 패소 편집국 1. 한반도, 사회-문화 [아시아엔=편집국] 이학수 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실장이 삼성그룹을 비판한 <이건희傳>을 낸 작가 심정택씨와 출판사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민사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지법 민사합의 25부는 14일 이학수 전 실장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