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도간이(大道簡易)라는 법문(法門)이 있다. 큰 도(道)는 쉽고 간단하다는 얘기다. 그 큰 도를 깨치기 위하여 불교에서는 팔만장경(八萬藏經)을 다 보아야 하고, 모든 조사의 어록 등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도간이(大道簡易)라는 법문(法門)이 있다. 큰 도(道)는 쉽고 간단하다는 얘기다. 그 큰 도를 깨치기 위하여 불교에서는 팔만장경(八萬藏經)을 다 보아야 하고, 모든 조사의 어록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