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잊혀진 계절’ 시월 마지막날 이용, 그를 생각하니 눈물난다 편집국 사회-문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