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의 東北亞] 법보다 예를 중시하는 한국과 중국 김정룡 오피니언, 칼럼 법(法)이란 글자는 죄인을 가죽포대에 담아 강물에 띄워 보내는 데서 유래되었다. 갑골문에 ‘법’이란 글자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중국에 ‘법’이 생겨난 지 오래됐음을 알 수 있다. 기자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