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얼굴’ 박인환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네” 편집국 사회-문화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에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뭘 하나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