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선의 산중한담] 어린시절 못 잊는 울엄마와 까뮈의 ’최초의 인간’ 이형선 칼럼 [아시아엔=이형선 원주mbc 전 기자]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길이었다. 애완동물 가게를 지나던 어머니가 발걸음을 멈추고 안을 한참 들여다보셨다. 뭔가 하고 봤더니 곱게 치장한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