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혜미의 글로벌교육] 때론 신속성보다 신중함이 더 중요하다 채혜미 ALL [아시아엔=채혜미 재싱가포르 언론인]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놀라는 점은 모든 일들이 신속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통신사에 인터넷 설치를 요청하면 하루 만에 개통시켜 주고, 은행에 가면 순식간에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