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송년에 즈음하면’ 유안진 편집국 사회-문화 송년에 즈음하면 도리 없이 인생이 느껴질 뿐입니다 지나온 일년이 한 생애나 같아지고 울고 웃던 모두가 인생! 한마디로 느낌표일 뿐입니다 송년에 즈음하면 자꾸 작아질 뿐입니다 눈감기고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