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의 추억속으로] 시간표 없는 ‘신작로’서 ‘심작로’ 찾다, 그리고 ‘길을 만나다’ 김중겸 칼럼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전 인터폴 부총재] 외가에 간다고 큰 누나와 신작로로 나간다. 올 때 됐는데 기척 없다. 이제 올까 저제 올까 집으로 돌아간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