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넉넉히 거친 바람 숨겨/초록의 향으로 돌려주렴//따가운 햇살/몰래 숨어 쉬어가도/모른 체 덮어 주렴//지친 나그네//덥석 주저앉아도/초록으로 다독다독 감싸 주렴.”-박상희 ‘여름숲’ “가장 긴 여행은 마음의 여로이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넉넉히 거친 바람 숨겨/초록의 향으로 돌려주렴//따가운 햇살/몰래 숨어 쉬어가도/모른 체 덮어 주렴//지친 나그네//덥석 주저앉아도/초록으로 다독다독 감싸 주렴.”-박상희 ‘여름숲’ “가장 긴 여행은 마음의 여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