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분이네 살구나무’ 정완영 “밤 사이 활짝 펴올라 대궐보다 덩그렇다” 홍성란 오늘의시 동네서 젤 작은 집 분이네 오막살이 동네서 젤 큰 나무 분이네 살구나무 밤 사이 활짝 펴올라 대궐보다 덩그렇다 #감상노트 설악 무산 조오현 스님을 시조의 길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