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에 낸 12번째 수필집 ‘봄꽃보다 잘 물든 단풍’을 내보니 김덕권 북리뷰, 사회-문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떻게 사는 것이 아름다운 인생일까? 아마 뭐니 뭐니 해도 연꽃처럼 사는 것이 가장 고결(高潔)한 삶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사는 것을 염원하여 필자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