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지니아주, 폭풍으로 전기 끊겨 ‘찜통’ 민경찬 ALL, 사진 2일(현지시각) 버지니아주 로어노크 시민센터에 적십자가 마련한 ‘폭염대피소’에서 밤을 보낸 어린이들이 야전침대에 함께 누워있다. 미 동남부 일대를 강타한 폭풍으로 지난 금요일부터 메릴랜드 주와 버지니아 주 등에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