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당신을 유혹하는 절간 아름다운 풍경소리 김덕권 사회-문화, 칼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산사(山寺)의 처마 밑에 매달린 풍경은 바람이 불어야 소리가 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있어야 내가 있다. 내 옆에 당신이 있어야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