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푸틴 상트페테르부르크대 동창돼···과거 최고훈장 주고 받으며 우의 과시 이정철 동북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로 상대의 모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러에 압박 강도를 높이자 시 주석과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