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흑사병 감염 연인 사망···한국인 등 118명 6일간 격리됐다 풀려 이정철 동북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러시아와 중국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몽골 서북부 바얀올기 지역에서 연인 남녀가 흑사병으로 사망했다. 또 보건당국에 의해 6일간 118명이 격리 되는 일이 벌어졌다. 격리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