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마음’에 대해 국어사전은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거나 생겨나는 곳”이라고 풀이했다. 마음은 참으로 요상한 것이다. 경계(境界)를 만나면 요란하기 그지없고, 어리석기가 한이 없으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마음’에 대해 국어사전은 “감정이나 생각, 기억 따위가 깃들거나 생겨나는 곳”이라고 풀이했다. 마음은 참으로 요상한 것이다. 경계(境界)를 만나면 요란하기 그지없고, 어리석기가 한이 없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