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계급의 발견’ 류근 “그가 다 지켜보고 있다”???? 편집국 오늘의시 술이 있을 때 견디지 못하고 잽싸게 마시는 놈은 평민이다 잽싸게 취해서 기어코 속내를 들켜버리는 놈들은 천민이다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술 한 잔을 다 비워내지 않는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