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정저지와’(井底之蛙)는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이다. 식견이 좁거나 편견에 사로잡혀 세상이 넓은 줄을 모르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장자>(莊子) ‘추수'(秋水) 편에 나온다. 공손룡(公孫龍)이 위모(魏牟)에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정저지와’(井底之蛙)는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이다. 식견이 좁거나 편견에 사로잡혀 세상이 넓은 줄을 모르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장자>(莊子) ‘추수'(秋水) 편에 나온다. 공손룡(公孫龍)이 위모(魏牟)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