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돈 장군, 아내 잃은 슬픔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박상설 오늘의시 아래 시는 <아시아엔> 박상설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가 4월 13일 별세한 故 구문자님을 애도하며 지은 것입니다. 올해 92세인 박상설 전문기자는 “이상기 아시아엔 발행인이 그 멀고 먼 전문 읽기